안산시 국공립어린이집 21곳 중 8곳이 최하 10년에서 최고 30년 넘게 장기간 운영하고 있어 보육인들의 원성이 자자하다.안산시에서 10년 이상 장기 운영되고 있는 시립어린이집은 단원구 소재 대덕, 대부, 와동영아, 원초어린이집이고,상록구는 루씨, 본오, 수암, 월피 등 총 8곳이다.상황이 이런데도 안산시는 어찌된 일인지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고 현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계속해서 장기간 위탁을 주고 있어 민간 보육인들과 시민들로부터 의혹의 눈총을 받고 있다.특히 시립어린이집을 장기 운영하는 원장들은 공무원 부인 3곳, 정치적 배경 4곳, A시립어린이집원장 및 휘하 주임교사출신 5곳, B모 대학 출신 5곳, 공기업 부인 2곳 종교계 1곳, B대학 1곳이 장악하고 있어 힘없는 일반 보육인들은
사회일반
김대영 기자
2017.03.1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