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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청렴하고 책임성 있는 경기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의결했다.조례안은 공익제보자등을 보호하고 지원함으로써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감과 각급 기관 등의 책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교육감과 각급 기관 등은 공익침해행위의 예방과 확산 방지 및 공익제보자등의 보호를 위하여 책무를 다하여야 한다.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공익제보 보호지원위원회’를 두며, 공익제보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감사관 내에 ‘공익제보센터’를
교육
권영복 기자
2015.06.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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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장․최순자)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단(단장․김목순 신소재공학과 교수)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과정’ 4기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4기 교육생 신청자격은 이공계열 학과 졸업생과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전문학사‧학사‧석사)로 SEE장비사관학교 홈페이지(http://see.nfec.go.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교육기간 중 교육생에게 소정의 교육연수비가 지급된다. 본 과정의 교육생은 연구 장비의 활용도와 장비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선정된 전문교육기관에서 9개월간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 모집
교육
주관철 기자
2015.06.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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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호계동 주민 A(63)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으며 현재 수원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시는 A씨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를 간호를 하다 감염된 것으로 보고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다.A씨는 주로 승용차를 이용해 병원을 다녀왔으며 다른 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안양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양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필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지원본부를 꾸려 24시간 가동에 들어갔다.
사회일반
일간경기
2015.06.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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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인경식)은 2015년도 상반기 평생교육행정서비스헌장 만족도 조사결과 일반서비스 만족도는 93%, 전반적 서비스 만족도는 92%가‘만족’이상으로 응답하여 작년 하반기 대비 각각 5%, 4%가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서비스헌장 인지도 역시 작년 하반기 대비 15% 상승한 40%가 인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도 자기 진단과 평생학습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및 수강생(4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 항목은 일반사항, 일반서비스 만족도(간편성, 접근성, 친절도, 신속·정확성, 쾌적성, 적극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 헌장 인지도, 전반적 서비스 만족도, 친절부서(직원) 추천, 바라는 점
교육
주관철 기자
2015.06.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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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6월 22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2개월간 2015년도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북부교육지원청이 제공하는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조사기간 동안 북부교육지원청 민원실 및 각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이용편의성, ▲신속·정확성 ▲친절도 ▲행정서비스헌장인지도 ▲편의시설 만족도 ▲서비스전반 종합의견 등 총 6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실시되며,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설문조사 메뉴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는 오는 8월말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표할 예정이다. 진영곤 행정
교육
주관철 기자
2015.06.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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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자동차 체납과태료가 1조원이 넘는 가운데, 이들 체납 과태료 중 시효가 만료되어 징수하지 못한 과태료가 5년간 1,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4년 말 기준 체납과태료는 1조 756억원인데, ’10년 이후 시효만료로 결손처리된 금액이 ‘10년 13억원, ’11년 24억원, ‘12년 253억원, ’13년 829억원, ‘14년 510억원으로 5년간 1,63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 과태료 시효결손이 이처럼 많이 발생한 이유는 압류차량에 대한 부실한 관리 때문인데, 차량등록업무를 관장하는 국토교통부와 차량 압류를 관장하는 경찰청간의 압류연계시스템이 ‘11년
사회일반
주관철 기자
2015.06.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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