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명절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2017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과 청소, 교통, 재난재해, 산불방지, 보건의료, 가축방역, 상하수도, 공원관리 등 9개 대책반 168명, 읍면동 106명 등 연인원 274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재난재해, 가축방역, 상하수도대책반은 24시간 가동된다.앞서 시는 지난 11일부터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 사과, 배, 돼지고기 등 농산, 축산, 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과 외식, 휘발류 등 32개 품목을 중점 물가 관리대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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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삼 기자
2017.01.2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