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폐기물을 저감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활용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 인해 지난해 대비 생활폐기물은 1872톤 감소하고 재활용량이 38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주시가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등 행정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핀셋 행정’에 나섰다.
이천시가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공모에 따른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부지로 ‘대월면 구시리 60-6외 4필지’로 선정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견학시간을 추가해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3월11일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장성숙(민·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무의편의점 특수절도 피의자를 잡는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공동체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관위는 3월8일 경기도내 지역선거구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비해 1개 증가된 60개로 확정되고 선거구역이 변경되면서 유권자와 예비후보자가 유의하여야 할 사항을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3월11일 “파주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118면, 약 1만평 규모)을 새롭게 단장, 올 4월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재순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전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이 수원시 당협위원장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9일 1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락 귀추가 주목되었던 서울 중구성동구을 하태경 의원·이혜훈 전 국회의원(이하 의원)·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3파전은 하태경·이혜훈이 결선을 치룬다.경선 결과는 구체적으로 △서울‥중앙구갑 김삼화 전 의원, 노원구갑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강동구갑 전주혜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인천‥연수구을 김기
인천 서구가 지난 7일 ‘구정 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아카이브’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소실될 우려가 있는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 영구적으로 자료를 보관하고 검색과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는 자료 저장소이다.
인천 계양구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남시가 추진해 온 ‘꼬꼬복과 함께하는 하남시 공직자 희망나눔 상자’ 사업이 지역 내 위기가구 100가구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를 공동으로 진행할 시군을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동두천시는 3월5일과 6일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이틀간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편입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3월7일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를 목표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내 학교 대상 2024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는 7일 인천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센터)와 ‘폐비닐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야의 4·10 총선 후보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빅매치’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선 성남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고양시가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산업자원부 최종신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업무협약, 투자의향서를 활발하게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