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인 지난 17일 풍수해 대응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시는 2011년 수해를 모델로 태풍이 북상하는 상황을 가상, 풍수해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 태풍 북상에 따라 시간당 최고 130mm의 강우량과 신천범람에 따른 침수피해 상황을 오전 실시간 도상훈련과 오후 신천교 둔치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현장훈련에는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26사단장병, 28사단장병,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KT동두천지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모여 현장감 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재난관련 기관들의 공조체계 구축과 완벽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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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6.05.1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