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신천교에 대한 상판보수와 재포장공사를 위해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신천교에 대한 상판보수와 재포장공사를 위해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신천교에 대한 상판보수와 재포장공사를 위해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두천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노후교량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함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말까지 노후교량 정비 완료를 목표로,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는 것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하기로 했다”며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히고 통제기간 중 인근 모랫말교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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