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첫 영수 회담이 4월 29일 열린다. 의제 선정으로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또 미뤄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홍철호 전 의원을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어떤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며 정무수석 임명을 직접 발표했다.
민주당은 정진석 국회의원의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총선 참패 원인과 당의 운영, 미래를 위해 상임고문단·당선자·낙선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정 관계 개선, 원외위원장 회의체 구성 등 쇄신 목소리가 나왔지만 새 지도부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상임고문단‥尹 불통·당의 무능으로 총선참패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윤재옥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총선 참패의 원인을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으로 바라봤다.정의화 회장은 경제통 총리, 직언을 할 수 있는 비서실장 임명이 국민 인식을 개선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배준영·이인선·정희용 의원과 국힘 원로들은 4월17일 여의도 63빌딩 내 모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마이웨이처럼 들렸다”고 비판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총선에 압승한 민주당의 이재명 당 대표의 첫 최고위원 메시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이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민생 경제 악화를 우려하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오로지 민생에만 국정 동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또 이재명 당 대표는 대통령실과 내각 인사 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과 관련해서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체제 정비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며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장동혁 사무총장과 박정하 수석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고양시병 이기헌 후보에 대해 정치는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에게 배우고 대통령실에서 국정운영을 익힌 잘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앞두고 중재에 나섰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해 김창수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대교수협의회’ 간부진들과 면담했다.이날의 간담회는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직후 만난 기자들에게 “국민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 막아야 하기에”라고 참석 의의를 설명했다.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안산시의회는 3월2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국민의힘 6차 경선 결과 이창근 전 당협위원장이 경기 하남시을 공천권을 따냈다. 5인 경선을 벌인 포천시가평군은 권신일 전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과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이 결선을 치룬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경선 결과 친명 생존·비명 횡사 기조가 유지됐다. 경기 안산시갑 전해철 의원은 탈락했으나 친명 주철현 의원은 ‘아빠 찬스’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공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노원갑을 비롯한 11개 지역의 9·10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서울‥노원갑 우원식 국회의원(이하 의원, 고용진 의원과 경선) △경기‥평택시갑 홍기원 의원(임승근 전 평택갑 지역위원장), 안산시갑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전해철 의원), 부천시을 김
이해찬 민주당 전 당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제22대 총선 선거를 지휘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재순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전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이 수원시 당협위원장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9일 1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락 귀추가 주목되었던 서울 중구성동구을 하태경 의원·이혜훈 전 국회의원(이하 의원)·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3파전은 하태경·이혜훈이 결선을 치룬다.경선 결과는 구체적으로 △서울‥중앙구갑 김삼화 전 의원, 노원구갑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강동구갑 전주혜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인천‥연수구을 김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을 누르고 의정부시갑 공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의정부갑·을을 포함한 전략선거구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경기도 의정부갑 박지혜 변호사(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과 경선, 의정부을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용인시정 이언주 전 국회의원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연일 뉴스에 도배되며 핫한 총선 지역구로 떠오르고 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고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당장 “권향엽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부인을 보좌했다”라며 “사천”이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