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의장은 2일 1층 세미나실에서 6대 파주시의원 1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대 파주시의원으로 공직에 종사하면서 46만 파주시민의 권익증진과 특히 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제6대 파주시의원은 박재진·이평자·이근삼·박희준·최영실·박찬일·김병수·나성민·손배옥·손희정·안소희·윤응철·손배찬·안명규의원 등 14명이다.손배찬 의장은 “요즘 덕분에 챌린지가 인기인데, 우리 파주시의회도 선배 시의원님들 덕분에, 작은 시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의정 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성철)에서는 상임위 첫 일정으로 17일 운정신도시 공동구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철 도시산업위원장, 조인연의원, 최창호의원, 이용욱의원, 한양수의원, 목진혁의원, 안명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운정신도시 공동구는 전기·상수도·통신시설 등을 지하에 공동 수용하고 통합 관리해 도시 미관 개선, 도로의 반복굴착 방지 등을 위한 기반시설이다. 현재 공동구는 2013년 연장 10㎞(규격 2~2.4m × 2.1m)로 설치돼 24시간 상주 관리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공동구 안전관리실태 민관합동점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또한 의원들은 ‘파주시의 미래상과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도시계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안명규)’는 21일 보고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연구회는 파주시 내 원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명규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찬·김병수·박찬일 · 박희준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파주시의회 연구단체와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권대중)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관내 원도심지역을 중심으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세미나 좌장인 권대중교수는 ‘현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중앙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 방식으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제1발표자로 나선 이춘원 교
파주시의회 ‘구(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안명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대구광역시 남구 도시만들기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파주시 내 구도심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명규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김병수, 손배찬, 박찬일, 박희준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경상북도청 신청사 이전 및 주변 신시가지 조성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원도심에 ‘재생두레를 통한 안동웅부 재창조’사업으로 도시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남구는 도시를 살리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전략으로 앞산맛둘레길·문화예술 생각대로·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손배옥)에서는 지난 18일 월롱면 덕은리 소재 LG디스플레이 P10공장 신축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P10공장 건설 현장의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손배옥 위원장을 비롯한 나성민의원, 손희정의원, 박희준의원, 안명규의원, 최영실의원, 박찬일의원과 김찬호 기업지원과장 등 파주시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 운영을 위한 파주의 P10공장 신축공사 등에 1조8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5년 연말에 공사를 시작했고 2018년 상반기에는 생산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P10공장 건설에 따른 애로사항으로 레미콘 타설과 타워 크레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구(舊)도심지역의 도시 재생 활성화』연구회는 1월 23일 파주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연구회에서는 안명규의원, 박찬일의원, 박희준의원, 손배찬의원 김병수의원 등 5명의 연구단체 회원과 박재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 활성화 연구회 대표위원인 안명규 의원은 “파주시는 지난 10년간 도시 개발로 인구가 두배로 증가하고,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주를 하는 등 많은 외형적 변화가 있었으나, 파주시민들의 삶의 공간인 구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어 구도심지역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구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원연구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앞으로 구도심지역의 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파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제17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일반안건 심사 및 시정질의를 실시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는 9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5일간 위원회 활동을 통해, 운영위원회에서는 “파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등 2건을,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파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3회계년도 결산 및 2014년 제2회 추경안을 심의 의결하여,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이번 제17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근삼 부의장을 시작으로 6명의 시의원이 시정질의를 하고, 파주시장이 답변을 했다시정질의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이근삼부의장은 농촌이 풍요로운 파주 만들기를 위한 강소농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