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공단)은 다중이용시설 중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신트리공원·건강공원·원적산공원 내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 운영 재개에 돌입한다.공단은 인천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 방안'에 따라 24일 테니스장 3개소를 개장한데 이어 8월3일 신트리공원·백운공원 축구장 2개소와 일신배드민턴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한편, 부평국민체육센터와 부평구다목적실내체육관의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월3일 오전 9시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24일 중복을 맞아 부평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보양식인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공단은 지역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관련 후원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수렴해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계획했다.코로나19로 소외감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중 부평구에 정착하여 거주 중인 미얀마 난민 14개 가정, 장애인 25개 가정,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270여만원 상당의 삼계탕 206그릇이 전달됐다. 이번 삼계탕 나눔을 위해 공단
직군별로는 사무직 일반사무 4명 모집에 317명이 지원하며 약 79:1이라는 다소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능직 주차관리원 등 일반채용은 287명, 기능직 장애인 제한경쟁은 7명이 지원해 각각 26:1, 3.5: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한 분야별 각 1명씩 채용하는 사무직 기록물관리에 11명, 기술직 산업안전보건에 24명, 기술직 전산에 21명, 북부교육문화센터 환경관리원 5명, 전문직 수영강사에는 8명이 지원했다.공단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 필기전형을 통해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블라인드 기반의 면접전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열린 혁신 정책에 부응하고 공단의 혁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열린혁신 과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부평구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 경영에 반영하고자 기획했다. 공모분야는 ▲시민참여(시민주도)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분야 등 총 4개다. 신청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pss.or.kr)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포상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렴한 열린 혁신 과제 아이디어를 중장기 경영전략과 각종 사업 추진 등에 적극 반영, ‘열린 혁신 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한
부평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변천수)은 9일 공단 전체 임직원들이 금년 3월부터 모아온 병뚜껑과 인증 샷을 주식회사 하이트진로 측에 전달하고 이를 백미 50포(500kg)와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하이트진로로부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관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도 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 주식회사 하이트진로와 공동으로 ‘사랑의 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백미 50포(500kg)를 관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변천수 이사장은 “사랑의 쌀을 후원해 준 주식회사 하이트진로와 병뚜껑과 인증샷을 모아 준 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 그리고 공단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
부평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변천수)은 지난 22일 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은 9층 나누리홀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과 나누리병원이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진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단 임직원을 위해 진료 및 최신의료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변천수 이사장은 “공단 직원에게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강좌 와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양 기관이 상호간의 지속적인 관계와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평시설관리공단은 오늘 고용토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전략분야 인력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협약 체결을 실시했다.본 협약은 전기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실습훈련을 통해 협약 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청사시설(구청사, 의회, 보건소 등)과 체육시설의 전기설비 근무자들의 업무능력을 더욱 배가시킴으로써 시설관리분야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변천수 이사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단 직원의 전문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의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변천수)은 4월부터 ‘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 ‘하이트진로(주)’와 공동으로 2차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병뚜껑은 ‘백미’와 같은 현물로 교환하여 부평구 관내 어려운 이웃, 경로당 및 다문화 가정에 지원하게 된다.공단은 지난해 연말에도 관내 음식점 등에서 병뚜껑을 모아 백미 500kg을 마련하고 이를 부평구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변천수 이사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