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인폭포 공원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2023년까지 18여억원을 들여 재인폭포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 국가지질공원의 명소화를 통한 지질학습의 교육장으로 조성해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1단계 사업으로는 공원조성을 위한 광장, 산책로, 전망대 및 데크로드, 보행교량, 상징시설과 관리시설, 갈수기 폭포유지를 위한 유지용수공급시설 등으로 2020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연천군은 한탄강댐과 재인폭포 공원화사업과 연계한 '자연휴양권역',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연강숲조성사업, 태풍전망대를 연계한 'DMZ자연생태권역', 임진강주상절리, 동이대교를 연계한 '주상절리권역', 고랑포구역사전시관, 경순왕릉, 호로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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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8.11.1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