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한 재정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한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총 14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됐다. 도는 지난 9월 28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재난기본소득을 2차 지급하는 시·군에 인구 1인당 1만원 상당의 재정지원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시·군에 안내했다. 1차와 동일하게 전 주민에게 지역화폐 형태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모든 시·군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앞서 지역화폐로 재
SNS 등에 '두 도시 이야기'란 제목으로 1일 1공약을 발표해 온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 서동욱 후보의 공약이 모두 발표됐다. 모두 8개 분야로 나눠 발표한 공약에서 서동욱 후보는 GTX동두천-연천 연장, 경원선 연결, 남부-동서 고속도로 건설, 미군 공여지 반환 및 세계 평화 메모리얼 센터 조성, 연천 평화특별시지정을 비롯한 DMZ평화공단 조성 등 굵직한 공약을 발표했다. 서동욱 후보는 이러한 굵직한 공약에 대해 "정부 여당, 경기도의 협조 아래 양주의 정성호 의원과 이인삼각으로 경원선을 한반도의 중심축으로 만들 것
최헌호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 식구들과 함께 14일 오전 8시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일을 기억하고자 동두천 현충탑을 참배했다. 안중근 의사는 1910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초대 조선통감이자 4차례 일제의 총리를 지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으며,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고 42일 뒤인 그해 3월 26일 순국했다. 최헌호 예비후보는 “2월 14일은 초콜릿 회사 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날보다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안타까운 날”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헌호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중앙당에 공천신청을 완료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동두천과 연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가 나와야 하고 제가 적임자”라고 공천신청 이유를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또 “동두천과 연천은 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으로, 도시의 활력이 떨어진 이곳을 제가 교육과 의료가 풍부하고 먹거리가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연천은 테마파크,
경기북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의 부시장·부군수는 지난 24일 포천시청에서 모여 ASF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5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견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군별 대응상황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지역상황을 공유하고자 늦은 시간까지 ASF 총력대응을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특히 야생멧돼지 소탕을 위한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체코의 야생멧돼지 대응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승윤 수의사가 참석해 멧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를 제안한 양주시 김대순 부시장은 “ASF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