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의원은 지난 1월1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청소년의 권리증진 기반 조성 및 민주시민 성장지원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안 제정 관련 좌담회’를 개최했다.신 의원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견인하는 존재일 뿐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다. 청소년의 현재적 존재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하고, 주체적인 사회적 존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호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권리 보장의 근거가 되는 조례의 입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의원은 5월29일 제22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기본권’에 대한 정의를 수립하고 이와 관련된 조례 제정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은 경기도의 대표적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조례에 대해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해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등 청소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을 위해 청소년 문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 고양3) 의원은 26일 오후 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생들에 대한 지원 현황을 보고 받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신 의원은 지역구인 고양시에서 ADHD를 가진 학생들의 부모·학생 등을 만나 학교 내 적응의 어려움을 듣고 ADHD가 장애로 인정되지 않음으로 인해 각종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에 공감해 해당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신 의원 외에 경기도교육청 내 ADHD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학생
경기도의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도의원이 11월18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특보)에 임명됐다. 당대표 특보는 당헌·당규상 대표를 보좌한다고 명시된 공적인 자문기구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개호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보단 임명식이 진행됐다. 신정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설훈(5선), 박완주·전혜숙(3선), 김철민·김한정·서삼석·송갑석·유동수(재선), 강준현·김주영·박영순·신영대·이원택·이장섭·이형석(초선) 등 현역 의원 16명이 특보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대표는 “소통의 사각지대를 메꿔주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 고양3) 의원은 10월23일 공동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경비원·미화원·관리사무원 등 공동주택 단지 내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동주택이 경비원 등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권개선 등 상생협력에 노력하여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경우 또는 노동자의 1년 미만 기간제 근로계약을 1년 이상 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으로 전환하는 경우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사업을 우선적
신정현(민주당·고양3)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신 의원은 9월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개의 콜 프로그램을 보며 일하던 만 31살의 대리운전 기사가 이제는 더 많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인구감소, 코로나19등 우리세대가 마주하지 못한 시대 위기와 그로 인해 약자화된 이들이 더 먼저 위태로워지는 안타까운 현실을 실감하며 이에 과감한 변화를 위해 시대전환을 견인할 청년위원회가 필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 주최로 ‘임계장을 아십니까? 고령자 비정규직의 불안정 노동실태와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자 비정규직 경비원 등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송한준 전 의장, 박근철(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 김현삼(전 노동인권특별위원회) 의원 등 축사로 토론회 자리를 격려했으며 김강식(더불어민주당·수원10) 의원과 김지나(민생당·비례) 의원이 참석했다.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남우근 정책위원의 ‘경비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는 10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대학생/대학원생 장학금 사업 타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신정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책임자인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위정 연구위원의 연구 보고가 이뤄졌다.김 연구책임자는 경기도 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현황과 장학금 수혜 실태와 시군 장학재단 조
15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는 기획재정위원회실에서 기획조정실 감사를 실시했다.신정현 경기도의원(더민주, 고양3)은 이날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보조금 부당집행 혐의와 지방재정법 위반 등으로 지난 해 11월 15일에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전 예산담당관을 올해 1월 1일 경기도 제1투자심사위원회에 위원에 위촉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신 의원은 “도 재정 관련 중대한 비리사실이 있는 전직 예산담당관을 2조5천억원이나 되는 도 재정을 다루는 투자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는 건 ‘제 식구감싸기’이거나 위원 위촉에 있어 검증시스템이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재정법 위반에 의한 벌금형 선고는 중대한 결격사유로 조례가 규정한 품위손상과 같은 사유로 해촉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