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또 미뤄졌다.
인천 부평구는 4월22일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직문화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인천대학교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의 4번째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4월21일 고양시·JTBC가 하프마라톤 대회가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고양시 행정으로 인해 도심지 교통이 마비됐다. 이날 진행된 고양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고양종합운동장 인근·고양대로·경의로·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진행됐다. 대회 진행을 위해 교통은 당연히 통제됐으며 통제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다.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장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일산동구청-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 사거리-장항지하차도-고양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페이퍼 컴퍼니 근절에 나선다. 시는 19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 주최로 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파주시가 지난 4월1일, 성매매집결지(집결지)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참여한 유휴공간 문화재생 경기도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신규 입사자의 직장 적응 지원 및 노고 격려를 위해 신규 입사자 대상 온보딩(On-boarding)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기존·신규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근무소감,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해 스스럼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직 적응을 위해 노력한 신규 입사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근무지를 벗어나 시흥 거북섬에서 진행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1월 신규 입사자 10명이 참석
파주시가 그간 길게는 몇십 년에 걸쳐 독점적으로 운영돼 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에 규제완화를 통한 실질적인 경쟁체제를 도입해 생활폐기물 처리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김종혁(고양시 병, 일산동구) 후보와 김용태(고양시 정, 일산서구) 후보는 3월28일 일산시장 합동유세에서 5개 합동 공약을 발표했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고양시 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경의선 도심구 지하화’와 같은 지역 현안을 공통 공약으로 책정하고 “One Team 고양시” 공동 유세 전략을 펼친다.김성회·한준호·이기헌·김영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후보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양특례시 교통 발전과 재건축·재개발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구체적으로 △경의선 도심구간 지하화, 제1자유로 대심도 추진 △재건축·재개발 지원센터 설립 △고양페이 활성화 △고양시청 이전 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2024년 경기문화예술교육통합공모’를 시행한다.
김동희 (더불어민주당, 부천6)경기도의원이 주최·주관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1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제22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인천계양을.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원희룡 전 장관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를 만나 총선 계획을 들어본다.
전혜숙 무소속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역대 초유의 사천을 완성했다고 비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지난 11일 문화예술 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2월2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시민포럼,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 최종보고회'에 지정토론자로 나서 ‘풀뿌리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인 경기시민포럼은 연구주제의 선정, 연구재원의 마련, 연구 과정에 대한 시민 참여 등 연구의 전 과정에 시민이 함께한 연구를 시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모두가치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동주최했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이 연구수
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가 지난 2월21일 2024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서울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 구리시의회 여야 의원이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쟁을 벌였다.2월20일 구리시의회 제 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신동화 의원과 국민의힘당 김용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 당의 입장을 쟁점화시켰다.신 의원은 “서울 편입 문제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구리-서울통합특별법은 지난해 12월20일 국회 행안위에 접수됐으나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단 한 차례도 상정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가 경기 최초로 추진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의 명칭이 파프리카로 확정됐다. 파프리카는 지난 12월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63건 중 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3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단계별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된 10건의 우수 공모작 중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파프리카'는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정학교와 학교 주변 일정 범위의 거리를 오가는 기존의 통학버스와 달리 운정신도시 전 지역,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