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민의힘 김현준(수원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신청 첫날인 3월21일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개인택시 일제검사 등 장안구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김현준(수원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신청 첫날인 3월21일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개인택시 일제검사에 참석한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김현준 후보)
국민의힘 김현준(수원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신청 첫날인 3월21일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개인택시 일제검사에 참석한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김현준 후보)

김현준 후보는 후보등록 소회를 묻는 질문에 “압도적인 의석수를 가진 민주당이 입법폭주를 일삼고, 당대표 방탄, 국민 갈라치기 그리고 종북 세력들까지 합세해 대한민국을 발목 잡고 있다”며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고 다가오는 총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안구는 전과4범 이재명 호위무사냐? 아니면 일 잘하는 검증된 일꾼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할일 많은 장안구에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후보등록의 형식적인 장소를 찾는 대신, 민생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준 후보는 개인택시 일제검사에 참석해 택시 운수 종사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택시 업계에 대한 지원강화 방침도 밝혔다. 김현준 후보는 “세무상담 및 부가가치세 면세점 상향 등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세무부담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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