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동자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 공공성 강화 기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2월15일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 총연합회로부터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경혜 경기도의원이 15일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 총연합회로부터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경혜 경기도의원이 15일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 총연합회로부터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받은 감사패는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경혜 의원은 공공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으며 특히, 여성 직원 선발 불이익 금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공공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한, 공공기관 내 부조리한 예산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경기도 공공노조 관계자는 “이경혜 의원은 공공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의원입니다.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날 이경혜 도의원은 “공공노동자들은 그 자체로 우리 경기도의 중요한 기반을 이루는 존재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처우 개선과 함께 경기도민을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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