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3동, ‘지역 사회단체’ 동참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 회천3동은 1월29일 회천3동 체육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사회단체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3동은 1월29일 회천3동 체육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사회단체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양주시)
양주시 회천3동은 1월29일 회천3동 체육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사회단체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양주시)

지난 1월24일부터 25일까지 총 이틀간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남수 회천3동 체육회장은 “양주시가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적지”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로 인해 동계스포츠의 메카 도시로의 발돋움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제안 면적보다 넓은 공간 확보 및 저렴한 부지 매입 비용으로 추가시설 확충과 고품질 스케이트장 조성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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