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신한대학교는 1월26일 의정부캠퍼스에서 ESG혁신위원회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한대 ESG혁신위원과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는 위원장인 이현  ESG혁신단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정주 연천군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의 특별강연, 대학의 ESG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한대 ESG혁신위원회는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민 체감형 ESG 성과를 창출하고자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 경영과 에너지 복지 과정, 한국콘텐츠진흥원 ESG 아카데미, 맞춤형 ESG 비교과 프로그램, ESG 공모전, ESG 캠페인, ESG MOU 등 2023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내외 ESG 경영 인식 제고 및 촉진 프로그램과 ESG 기반 민관 협력사업 개발을 통해 신한대학교가 ESG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