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26일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 4실에서 ㈜풍년에프씨와 ‘식품보건 관련 기술 발전 및 지역 향토문화 가치의 확산을 위한 산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26일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 4실에서 ㈜풍년에프씨와 ‘식품보건 관련 기술 발전 및 지역 향토문화 가치의 확산을 위한 산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신한대)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26일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 4실에서 ㈜풍년에프씨와 ‘식품보건 관련 기술 발전 및 지역 향토문화 가치의 확산을 위한 산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신한대)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풍년에프씨 김현기 대표이사, 김범수 전무이사 외 2명을 비롯해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규 단장과 김호성 부단장 외 실무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K-FOOD의 세계화를 통한 연계사업 협업 방안을 마련하고자 교류를 증진하여 기관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식품 보건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향토 문화 가치를 확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연계를 통해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규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보건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자세로 ㈜풍년에프씨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풍년에프씨 김현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식의 세계화를 비롯해 문화자산인 향토음식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지속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년에프씨는 K-FOOD의 우수성을 알리는 외식기업으로써 2023년 한국일보가 주관한 한국 대표브랜드 TOP 100 한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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