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문화·체육‧교육 시설 현장 방문, 생생한 목소리 청취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현장 방문을 현장 중심의 통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이 도사관 등 관내 교육 시설을 현장 반문하고 있다.(제공=계양구)
윤환 계양구청장이 도사관 등 관내 교육 시설을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윤 구청장은 지난 11일 관내 문화·체육시설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과 계산고양골체육관, 박촌체육문화센터를 찾아 기관의 실무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앞서 윤 구청장은 지난 10일 관내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 시설을 방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 윤 구청장은 동양도서관을 시작으로 국제어학관, 작전도서관, 서운도서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구민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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