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월15일 김민자 경기본부장, 신원권RM마케팅부장, 이상복 현장지원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직업계高 특별채용 신규직원 환영행사’를 갖고 축하해 주었다.

김민자 본부장은“경기농협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모든 것에 있어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잊지 말고, 모두가 조직 내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직원들은 지난 1월 2일(화)에 입행 후 농협 세종교육원에서 2주간의 집합교육을 통해 영업점 현장 근무를 위한 기본 소양 및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직무교육을 수료하였으며, 1월 16일(화)부터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2023년도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서 채용상담관을 운영하는 등 직업계고 채용에 적극임하며, 교육당국의 직업계高 인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동참하고 있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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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일 김민자 본부장과 신규직원들이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신규직원 환영행사를 실시하였다.

15일 김민자 본부장과 신규직원들이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신규직원 환영행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