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구는 11월28일 인천시 2023년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는 11월28일 인천시 2023년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부평구)
인천 부평구는 11월28일 인천시 2023년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부평구)

구는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조성 △특수시책 우수사례인 탄소중립 실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전자시민게시판 확대 설치 및 운영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옥외광고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시 우선 추천, 2023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앞서 인천시는 서면자료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실적을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기타분야 △가점분야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나눠 군·구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업무추진을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 및 올바른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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