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계양구가 11월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애), 직장협의회(회장 한남준)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인천 계양구가 11월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애), 직장협의회(회장 한남준)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인천 계양구)
인천 계양구가 11월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애), 직장협의회(회장 한남준)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인천 계양구)

이날 담근 11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시각장애인협회, 의용소방대, 계양경찰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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