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중국과의 문화적 관계교류 중요성 강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11월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2024년 본예산(출연금) 관련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이영봉(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11월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2024년 본예산(출연금) 관련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영봉(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11월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2024년 본예산(출연금) 관련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시정요구인 방만경영과 부당지출에 대한 명확한 근거자료 제시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환수(최근 5년)에 대해 지방공기업 예산 편성 지침 기준에 맞춰 편성과 지출을 완료하고 종목별 예산제도 도입 운영 조치, 나머지 처리요구사항(6건), 건의사항(19건) 처리 결과와 2024년 경기관광공사 본예산(출연금) 140억여원 예정으로 진행되는 항목별 산출내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관광산업에 있어 중국과의 문화적 관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정부도 문화적 교류를 좀 더 활발히 전개해 나갈수 있도록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중국측 자치성(成)과의 협력관계를 파악하여 MOU 체결로 관광객 유치와 문화예술공연으로 코로나 이후 활발히 열리고 있는 관광산업 움직임에 발 빠르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때 중국 자치성(成)과의 협력관계 등을 중점 질의해 문화관광산업 교류와 예산 확대에 심혈을 다하겠다”며 “경기관광공사도 당위성과 필요성, 예산 확대에 대비한 자구책을 잘 세워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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