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포츠과학센터 ’ 경기북부 유치 필요성 강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8월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체육회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H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종목 추진안에 대한 협조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은 8월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체육회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H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종목 추진안에 대한 협조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은 8월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체육회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H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종목 추진안에 대한 협조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은 “경기도 시·군청 직장운동부 부재 종목과 전국체육대회에 취약 종목에 대한 추천 목록을 소개하고 창단에 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도 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부재 종목과 전국체육대회 취약종목 발굴 육성에 대해 공감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하고 있는 사업인 ‘경기스포츠과학센터’가 현재 경기남부에만 설치되 있는데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형평성 차원에서 경기북부에도 유치 필요성이 있다”면서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