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 1억 이상 개인기부 여성 회원모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중 여성 회원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가 10월16일 오전10시 유복순 경기W아너클럽 회장, 장미순 아너, 최유리 아너, 정혜전 아너, 장세광 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집 안 쓰레기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기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중 여성 회원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가 10월16일 오전10시 유복순 경기W아너클럽 회장, 장미순 아너, 최유리 아너, 정혜전 아너, 장세광 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집 안 쓰레기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중 여성 회원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가 10월16일 오전10시 유복순 경기W아너클럽 회장, 장미순 아너, 최유리 아너, 정혜전 아너, 장세광 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집 안 쓰레기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방문한 가구는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80대 독거 어르신의 집으로, 발 디딜 틈 없이 쓰레기가 가득 차 어르신의 위생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어르신은 집주인으로부터 퇴거요청을 받아 청소를 하지 않고 퇴거할 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되는 상황까지 닥쳐 집 내부 청소는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경기 사랑의열매 임직원, 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 직원들은 장장 3시간에 거쳐 더미로 쌓인 쓰레기들을 밖으로 빼내고,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 내부 청소도 실시했다. 

유복순 경기W아너 대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집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쉽지 않은 청소임에도 열심히 임해주신 경기W아너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경기W아너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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