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 현경환(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수원시의회 현경환(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현경환(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진=수원시의회)

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의 명칭을 변경해 대관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멤버십 제도를 신설해 관람객 만족도 향상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체험관 명칭 변경 △수원시립미술관 멤버십 제도 신설 △운영위원회 서면심의 기능 추가 등을 담고 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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