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오정동 고속국도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10월12일 오후 1시53분께 부천시 오정동 고속국도에서 운행이던 차량이 시동이 꺼져서 갓길로 이동 후 재시동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잠시 후 엔진룸에서 불이났다. (사진=부천소방서)
10월12일 오후 1시53분께 부천시 오정동 고속국도에서 운행이던 차량이 시동이 꺼져서 갓길로 이동 후 재시동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잠시 후 엔진룸에서 불이났다. (사진=부천소방서)

차량 운전자에 따르면 10월12일 오후 1시53분께 오정동의 국도를 달리던 차량 시동이 갑자기 꺼져 갓길로 이동 후 시동을 걸었지만 실패하고 잠시 후 엔진룸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39분 만에 차량의 불을 껐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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