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9월28일 용인시 수지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벽면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10분 벽을 두드리는 작업 중 벽면이 작업자를 덮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60대, 중국인)씨가 사망하고 B(50대, 한국인)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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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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