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9월28일 용인시 수지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벽면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 10분 벽을 두드리는 작업 중 벽면이 작업자를 덮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A(60대, 중국인)씨가 사망하고 B(50대, 한국인)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용인시병·재선) 의원은 6월25일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해 김은주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과 윤원균 용인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용인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 이교우·이윤미 용인시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천동, 상현동, 성복동, 죽전2동에서 4팀의 주민이 참여했다. 개발과정 안전조치 이행, 119안전센터 및 응급실 부족, 코로나1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용인병·재선) 의원은 지난 1월30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사무실에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대면 인원 최소화 및 실내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정춘숙 의원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유영호 경기도의원, 김은주 경기도의원, 윤원균(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의원, 장정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시의원을 비롯해수지구청 세무과 김종국 과장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참여해 주민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팀,
용인시 수지구는 8일 풍덕천2동 주민 권송성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76만4천52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성금은 권씨가 복권 3등에 당첨된 금액 전액과 권 씨 부부가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받은 재난기본소득 40만원을 합친 것이다.성금을 기탁한 권 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해 생계가 어렵게 된 홀로어르신울 돕는데 써 달라”고 말했다.권 씨는 아태산업개발(주) 명예회장으로 그동안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조정권 수지구청장은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돕
용인시 수지구는 차량 통행이 많아 파손이 심하거나 노후한 지역내 도로 9개 구간 4.5km를 재포장키로 했다.대상 구간은 국도43호선 대지고개,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 대지초·대일초·전내교차로 일원, 손곡초,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수지성당 삼거리, 풍천초등학교, 동천역, 내대지마을 등 9개 구간 4.5km다. 공사는 이달 내 착공해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된다.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보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21세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용인시는 3월13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A 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에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A 씨는 3월9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월12일 수지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A 씨의 부모에 대해서는 자가격리한 후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A 씨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미래통합당이 용인병(수지) 공천을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한 가운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전직 국회의원·장관, 전 시도의원 등이 대거 이상일 전 국회의원(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전 의원 지지선언을 한 수지구의 전직 국회의원은 김중위(4선, 환경부 장관 역임)·김동욱(4선)·이규택(4선)·장경우(3선, 현 헌정회 부회장) 전 의원과 김윤식·이수담·김석준(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의원이다.김재수 전 농림부장관, 이원구 전 수지신협이사장, 김흥기 전 용인시평통협의회장도 지지자 명단에 이름을 올
용인시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용인시는 27일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수지구 죽전동 A(35) 씨의 배우자 B(30) 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 A 씨의 밀접 접촉자로 긴급 자가격리 중이던 B 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27일 새벽 2시20분 양성판정 통보를 받았다. B 씨의 두 자녀와 친정 부모님, 여동생은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판정됐다.이에 시는 새벽 3시께 B 씨의 집으로 구급차를 보내 자녀 2명을 동천동 친
용인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용인시는 2월26일 수지구 죽전동의 B모(35) 씨)가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병상 배정 시까지 B씨를 긴급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다. 또 25일 오후1시 B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 중인 B씨는 지난 15~16일 대구를 방문한 직장동료와 지난 20일 11시 마지막으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용인시는 2월23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시민 A(27세) 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또 이 환자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일시 폐쇄하고 방역소독한 뒤 재가동했다. 이와는 별도로 A 씨가 거주하던 원룸주택에 대해서도 이날 방역소독을 마쳤다. 이 원룸주택에는 13세대 15명이 주민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에 대해선 역학조사관의 조치에 따라 격리 수준을 정할 방침이다.A씨는 지난 1월2
용인시 지난 2월 관내 민간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키로 한 협약에 따라 18일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에서 시립심곡어린이집 개원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시의원·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지난 2월,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려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시립심곡어린이집은 연면적 233.22㎡, 정원 48명 규모로 지난달 22일 개원했으며 시는 리모델링 공사비·기자재 구입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