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11월10일 오전 8시8분 평택시 소사동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1월10일 오전 8시8분 평택시 소사동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1월10일 오전 8시8분 평택시 소사동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8시께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79건 접수됐다.

불이 난 버섯재배사 2동은 조립식 패널 건물이다.

농장 관계자 20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장비 28대와 인원 74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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