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수 소방위, 2024년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소방서는 9월6일 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북부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가평소방서는 9월6일 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북부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사진=가평소방서)

가평소방서는 9월6일 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북부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사진=가평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화재조사 사례 연구 및 연소실험 등을 통한 연구논문 작성, 감정 · 감식기법 등 새로운 지식 및 정보 공유 등 화재조사관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1차 11개 소방서 서면심사를 거쳐 그 중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5개의 소방관서 중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정한다는것.

가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소방위 송삼수는 ‘중성선 단선에 따른 부하기기 발화가능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학술 논문 심사, 발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4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최종 심사 결과 가평소방서(소방경 박승관, 소방위 송삼수, 소방위 김승재)팀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