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9월5일 오전 6시52분께 과천시 과천동 지하차도 의왕방면 초입 90m에서 소용차가 중앙 가드레일과 충돌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5일 오전 6시52분께 과천시 과천동 지하차도 의왕방면 초입 90m에서 소용차가 중앙 가드레일 충돌 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과천소방서)
9월5일 오전 6시52분께 과천시 과천동 지하차도 의왕방면 초입 90m에서 소용차가 중앙 가드레일 충돌 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과천소방서)

차량은 충돌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으로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돼 사고 직후 119에 자동으로 신고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28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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