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의 한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불이 나 2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월8일 오전 3시1분께 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하던 직원이 내부 서버 관리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로 보조 UPS 무정전 전원장치 일부가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24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
정용포 기자
yongpoju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