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11월6일 오전 5시26분께 수원시 장안구 장자동 지역난방공사 내 건축자재 야적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11월6일 오전 5시26분께 수원시 장안구 장자동 지역난방공사 내 건축자재 야적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사진=수원소방서)
11월6일 오전 5시26분께 수원시 장안구 장자동 지역난방공사 내 건축자재 야적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사진=수원소방서)

공사장 경비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1시간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건축자재 야적장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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