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은 서울특별시의원·평택시의원·전 구청장 등을 포함한 44명의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서울특별시의원·평택시의원·전 구청장 등을 포함한 44명의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을 결정했다. (사진=민주당 경기도당)
민주당은 서울특별시의원·평택시의원·전 구청장 등을 포함한 44명의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을 결정했다. (사진=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비공개회의에서 성장현 전 용산구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부터 교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을 의결했다.

이중 서울시의회에서는 김기덕(마포4)·서준오(노원4,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실 행정관)·임만균(관악3) 시의원이 임명됐다.

또 노성철(현 서울 동작구 구의원)·유승용(현 서울 영등포구 구의원) 등과 정지권(서울 성동구 구의원)·노진경(전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에서는 이윤승(전 경기 고양시의회 의원. 경기도당 여성국장)·임승근(전 경기 평택시의회 의원)·강병덕(현 경기도당 도시환경개선특위 위원장)·문명순(경기 고양시갑 지역위원장)·방미숙(전 경기 하남시의회 의장)·홍인성(인천시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또한 제34·38·39·40대 서울 용산구청장을 역임한 성장현 전 구청장과 오성덕 전 서울시청 시장실 비서실장, 김태성 전 국방부 예비역 육군소장도 정책위의장 부의장 명함을 달게 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