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동 통장 모인 통장연합회도 지지선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지난 8월8일 인천 서구 통장연합회는 8월8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8월8일 인천 서구 통장연합회는 8월8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인천 서구)
8월8일 인천 서구 통장연합회는 8월8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인천 서구)

이날 지지선언에는 서구 23개 동 통장자율회 회장과 통장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함께해 힘을 보탰다.

아울러 서구는 10일 현재 이들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서 참여 인원이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구는 “주민과 서구 공직자,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똘똘 뭉친 덕분에 인천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달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특히 인천고등법원 유치는 서구의 강한 희망이기도 하며, 서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디딤돌”이라며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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