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7월14일 오전 집중호우가 쏟아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7월14일 오전 이틀 연이어 집중호우가 내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7월14일 오전 이틀 연이어 집중호우가 내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주시)

현재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으나 광주지역에는 이틀 누적강수량이 146.5mm를 기록하는 많은 비가 내렸다.

광주시는 전직원 비상근무체계 돌입과 동시에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사전 통제와 사전 주민대피, 재해 예방사업장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안전에 부족함이 없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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