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 신현동 한 빌라에서 6월18일 오후 4시12분께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안 내부와 생활 잡화류 등이 불에 타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면에 설치된 환풍기 전선에서 특이점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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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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