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 신현동 한 빌라에서 6월18일 오후 4시12분께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안 내부와 생활 잡화류 등이 불에 타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면에 설치된 환풍기 전선에서 특이점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 한 빌라 베란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2월27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2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빌라 3층 베란다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내부 25㎡와 보일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베란다 내에 있던 보일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