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의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 방지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대표 현충열)는 5월9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시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대표 현충열)는 5월9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시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대표 현충열)는 5월9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시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세부과업 내용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충열 의원은 "다양한 관점 등을 토대로 침수피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향후 최종용역 결과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는 현충열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지석, 설진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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