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가 지난 4월1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리시가 지난 4월1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가 지난 4월1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구리시)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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