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개편한다.
구리시는 장기화된 고금리 상황으로 경영기반이 취약한 청년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5개 금융기관과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이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지난 4월13일과 14일 이틀간 2024년 5월 준공 예정인 수택동 신축아파트(힐스테이트 구리역)에서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해 입주민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시는 이틀간 70여 명의 주민들에게 입주 시 납부해야 할 취득세 금액, 취득세 세율, 구비서류, 납부시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과 출산 양육에 대한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세 상담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교문방정환도서관’이 4월17일 개관행사를 갖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작가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구리시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구리시청과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개소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구리시는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통과된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지난 3월8일 공포했다.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은 3월6일 별내선 구리역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지역구인 구리시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리시는 3월4일 구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올해 채용된 ‘2024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토교통부가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추가정차 문구가 수록된 공고문을 21일 내놓았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2일 개최한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시 제기된 의견 진술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국토부가 공고했으며, 내용은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며 필요시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음'이라는 것이다.지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시 백경현 구리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2월1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2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경제재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 발표자로 나선 김문수 경제재정국장은 지난 설 명절 연휴에 진행된 ‘와구리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가 2분 만에 종료된 사례를 언급하며 “와구리 캐릭터가 구리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시 인지도 향상을 견인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구리는 (재)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구도심 상권활성화 마케팅 일환으로 개발한 캐릭터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박영순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 선대위는 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2월 5일 대량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2005년 별내선 최초 제안자는 윤호중”이라고 홍보한 것과 관련해, 결코 윤호중 의원이 ‘최초 제안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박 선대위는 그 근거로 지난 2002년 2월과 3월 언론 보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이미 2002년 1월 건교부가 8호선 구리 연장 계획이 포함된 ‘광역 교통망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당시 민선2기 박영순 구리시장(2002. 7~2006.6 재임)은 즉시 ‘지하철 8호선 구리시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단체를 돕는 이른바 동병상련의 미담이 밝혀져 회색빛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그 주인공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구리시지부로 지난 2월 3일, 고랭지김치(대표 김억식) 50박스를 구리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했다.'경제적 영역에서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기치아래 장애인기업 촉진법에 의해 지난 2006년 설립된 이 단체는 전국 9만5000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같은 날,이 단체와 함께 사회단체도 뜻을 모았다.'행복만들기' 구리시지회(회장 양재남)는 라면 150박스를 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에게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제22대 총선을 준비중인 국민의힘 박영순 예비후보가 “구리 한강변에 세계 최대 HD(Hospitality Design) 산업 유치하겠다”는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2월1일 “구리 한강변 1백만 평에 세계 최대 산업인 HD 산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K-콘텐츠 클로스터를 조성하여 좋은 일자리 20만 개를 창출하겠으며 이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미래 국가 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가 밝힌 HD 산업은 구리시장 재임 시 추진해오던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업그레이드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설 연휴 첫날인 2월9일과 마지막 날인 2월12일을 생활폐기물 수거일로 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 배출일은 수거일 전일로, 2월8일까지는 평소대로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이후 2월11일 오후 7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구리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 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추구하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143개 공약 이행에 집중했다. 그 결과 54%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던 중 서울편입 프로젝트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발표와 같은 큰 성과도 얻었다.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라는 사자성어 '비도진세(備跳進世)'를 신년 화두로 삼고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신년 구호로 정했다. 백 시장의 행복한 도시 만들기 2024년 주요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2023년에 선정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구리시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시는 매월 1회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구리 100대 맛집' 탐방을 시작으로 순회 이용할 예정이며, 시청 구내식당 미운영 시 또는 관련 단체 간담회 시 국별 월 1회, 부서별 분기 1회 이상 구리 100대 맛집 이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맛집 홍보에 나선다.앞서 시는 지난해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을 추진해 맛집 10개소, 노포 2개소를 지정했으며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이에 따라 국비 6899만5000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1억3799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계속지원 지자체는 구리시 포함 전국 48개 도시가, 신규지원 지자체는 12개 도시가 선정됐다.시는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1월12일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에 대한 2023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시스템, 자동문, CCTV, 버스정보안내전광판 등 각종 편의시설이 포함된 쉘터로서 냉난방 시설 등 여러 시설이 포함되어 있고 설치비용이 비교적 높아 사업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당초 2025년까지 계획된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 공약사업을 2024년까지 신속히 완료하는 조기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1월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서울시 편입에 따른 구리시와 서울시 간 구성된 ‘공동연구반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은 지난 해 11월13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이후 본격 구성됐으며, 양 시 간의 행정적·재정적 편입 실익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구리시 행정지원국장과 서울시 정책기획관을 각각 반장으로 해 11월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공동연구반 2차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편입에 따른 재정적 변화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시 편입이 구리시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해소 해법이 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리시민의 뜻”이라고 강조하고 “시민과 함께 지혜롭게 길을 찾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시장은 1월10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구리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만큼, 적기를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시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라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후보지와 관련해서는 미래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