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 산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3월9일 오전 6시9분께 여주소방서로 용담리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고 신고했다.
이 불로 약 40평 정도의 주택 1동이 전소됐다.
불이나자 119는 인력 36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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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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