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여주시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가전제품과 재활용품 일부가 소실됐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여주시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가전제품과 재활용품 일부가 소실됐다. (사진=경기소방본부)

3월22일 오전 2시13분께 차를 운전해 이호대교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강변 뚝방 부근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30명의 인원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가전제품과 재활용품 일부가 소실됐다.

화재원인은 재활용 야적장 관계자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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