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월22일 중앙시장에서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행사를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월22일 중앙시장에서 세 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행사를 가졌다. (사진=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월22일 중앙시장에서 세 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행사를 가졌다. (사진=동두천시)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세 번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면서 서민경제와 밀접한 중앙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시장 상인은 물론 시장에 물건을 사러 오는 시민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은 시민들의 민원사항,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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