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의견 수렴 정책수립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도의원이 지난 1월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환경체육청소년 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회교육위원회·국회교통위원회·국회문화체육위원회·국회보건복지위원회·서울시의회·MBN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규창 경기도의원이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환경체육청소년 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규창 경기도의원이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환경체육청소년 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정·문화·교육·체육 등 7개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을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해왔다.

김규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경기도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수립 및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에 기여해왔으며, 지역구인 여주시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지난 행정감사에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체계 강화, 지역화폐 사업 내실화 등 경기도민 체감경기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들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으로서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정책과 법안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