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의 위해 3월까지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가 제일시장에 복합건축물을 신축해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가 제일시장에 복합건축물을 신축해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여주 복합건축물 조감도.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제일시장에 복합건축물을 신축해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여주 복합건축물 조감도.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복합건축물 신축 전 제일시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이용객 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3월까지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해 인근 주차장 일부 부지를 일시적으로 페쇄한다고 밝혔다.

제일시장 건물은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안전문제와 내진 미적용돼 공간 사용 어려움이 있는 등 조기 철거의 필요성이 존재해왔다.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LH행복주택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건립을 통해 원도심 및 상권활성화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주 복합건축물 건립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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