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에 370여 만원 기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는 12월12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370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는 12월12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370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는 12월12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370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양영석 행정팀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도내 곳곳에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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