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평가 및 안정성·유효성 평가 분야 상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1월9일 오후 2시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2022년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상담의 날’을 열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함께 5월13일 ‘제3회 테크콘서트 with GBSA 바이오센터’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1월9일 오후 2시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2022년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상담의 날’을 열었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번 상담의 날은 경과원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해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상담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심사 관련 전문기술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과 제품화 지원을 위해 계획됐으며 크게 품질평가와 안정성·유효성 평가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품질평가 분야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시험법과 기준을 설정해 평가하는 방식이며 안정성·유효성 평가는 동물실험, 임상시험 등을 통해 의약품의 적정사용을 위한 평가이다. 

이종석 바이오센터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진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센터가 보유한 첨단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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