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수도권매립지 현장 방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수도권매립지를 찾아 제3-1매립장 매립 실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나상길 부위원장과 이순학 의원, 서구의회 김남원·백슬기·이영철 의원 등은  최근 수도권매립지를 찾아 제3-1매립장 매립 실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나상길 부위원장과 이순학 의원, 서구의회 김남원·백슬기·이영철 의원 등은  최근 수도권매립지를 찾아 제3-1매립장 매립 실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나상길 부위원장과 이순학 의원, 서구의회 김남원·백슬기·이영철 의원 등은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과의 미팅과 홍보관 영상을 시청한 후 제2매립장 상부로 이동해 제3-1매립장의 폐기물 매립 과정 등을 살폈다.

 나상길 부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관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임직원분   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인천시민의 관심이 높은 매립지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학 의원도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는 그간 매립지로부터 고통받아 온 서구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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